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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홀러의 뉴질랜드 여행 팁 총 정리(ft. 액티비티 추천)
1년 동안 틈만 나면 구석구석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되는 나라, 아직도 갈 곳이 한참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 나라, 그냥 갔던 곳을 몇 번이고 다시 가도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한국에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로컬만 아는 장소들도 많고 상상도 못한 곳에 말도 안되는 풍경이 숨어있기도 한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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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도시 살이: 플랫 구하기
타지에서의 남의 집 살이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한국에서도 기숙사 생활을 포함해 남들과 같이 살아본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해외에서는 집을 구하는 것부터 몇 배의 노력이 든다. 초반에는 정말 아니다 싶어도 이만한 집 없다는 생각에 꾸역꾸역 버티기도 했지만 살다 보면 나만의 기준선이 생겨서 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해진다. 💡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 처음엔 시티에서 거리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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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도시 살이: 카페 일자리 구하기
뉴질랜드 소도시는 대부분의 카페들이 오전 6-7시에 문을 열고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마감을 한다. 새벽 6시에 출근을 할 땐 설마 이 시간에 손님이 오겠나 싶었지만 정말 그 시간에도 키위들은 매장에 앉아 커피와 아침을 먹는다.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출근이 이른 만큼 퇴근도 빠르기 때문에 하루를 길게 쓰며 말 그대로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