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Abroad

  • 밴쿠버 공항 지상직 트레이닝

    밴쿠버 공항 지상직 트레이닝

    캐나다 워홀 비자로 밴쿠버 공항 지상 조업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입사 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일주일 간의 전체 트레이닝을 패스하고 나면 각각 일하게 될 항공사를 배정 받게 되고, 다시 각 항공사 별로 규정 및 시스템과 같은 실무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 트레이닝 기간 동안의 이야기.

  • 캐나다 워홀 비자로 밴쿠버 공항 지상직 취업하기

    캐나다 워홀 비자로 밴쿠버 공항 지상직 취업하기

    캐나다 워홀 비자로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지상직(체크인 에이전트)으로 근무했다. 뉴질랜드에서의 워홀을 끝내고 한국에 아주 잠깐 들린 뒤 곧바로 캐나다로 갔다. 영어 실력도 어느 정도 늘었고 해외에서 살아남으려면 조금 더 적극적인 성격이 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 시작했던 일이다. 이 글을 필두로 하여 지원하게 된 계기와 면접부터 가혹했던(?) 트레이닝, 일하면서 있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까지 몇 편에…

  • 뉴질랜드 워홀 – 타우랑가 집 구하기

    뉴질랜드 워홀 – 타우랑가 집 구하기

    뉴질랜드 워홀 비자로 타우랑가에서 살았던 1년 동안 뷰잉 다닌 집을 다 합치면 15-20곳 정도 되는 듯 하다. 집주인 또는 렌트한 사람이 방 하나 빌려주는 집, 집주인은 위층에 살고 출입구까지 완전히 분리된 스튜디오 형식의 집, 1층짜리 단독주택 전체를 렌트하는 집 등 다양한 유형을 보았다. 몇 년 전 시세이긴 하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예산은 주당 180불에서 최대 280불이었으며…

  • 뉴질랜드 워홀 – 타우랑가 카페 일자리

    뉴질랜드 워홀 – 타우랑가 카페 일자리

    뉴질랜드 워홀 비자로 타우랑가에 1년 가까이 살면서 총 세 군데의 브런치 카페에서 일을 했다.어떻게 카페 일자리를 구했는지부터 정확히 무슨 일을 했는지, 힘들었던 점과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까지 외노자 신분의 카페 알바생으로서 뉴질랜드 북섬의 소도시인 타우랑가에서의 경험담을 푼다. 뉴질랜드 워홀 카페 알바 CV 드롭 이런 소도시에서 워홀 비자로 카페나 식당 일자리를 구하려면 그냥 직접 가서 CV 주면서…